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25년 6월 5일, 제21대 대통령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. 그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"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"며 "저부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"고 밝혔습니다.
🧭 권성동의 2025년 국민의힘 내 역할 및 사퇴 배경
📌 2025년 주요 역할
- 원내대표 재선출: 2024년 12월 12일, 권성동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재선출되어 당의 원내 전략을 이끌었습니다.
- 대선 전략 총괄: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의 전략을 총괄하며 선거운동을 지휘했습니다.
📌 사퇴 배경
- 대선 패배 책임: 권 원내대표는 대선 패배에 대해 "원내대표로서 제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"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.
- 당내 분열 지적: 그는 "집권 여당 국민의힘의 분열에 대한 뼈아픈 질책"이라며 당내 갈등과 분열이 패배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.
- 보수 재건 강조: 권 원내대표는 "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"고 강조하며, 새로운 출발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.
📊 권성동 원내대표 주요 일정 도표 (2024~2025)
날짜주요 내용
2024년 12월 12일 |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재선출 |
2025년 3월 1일 |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략 총괄 시작 |
2025년 6월 5일 | 대선 패배 책임으로 원내대표직 자진 사퇴 발표 |
권성동 대표는 2022년에 이어 두번 째 원내 대표직을 사퇴 했습니다. 내란 국면에서 논란만 만든채 패배한 국민의 힘. 그리고 그 원내대표 역시 금일부로 사퇴를 발표 했는데요. 혼란의 국민의 힘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.